오늘 새벽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경기가 있습니다.
당연히 가장 관심을 받는 경기는 호날두 포그바 더비 유벤투스vs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니다.
지난 올드트래포드 원정에서 유벤투스가 맨유를 이기면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3승으로 조1위를 질주하고 있고, 맨유는 1승 1무 1패 약간으 저조한 성적으로 발렌시아와 조2위입니다.
오늘 발렌시아가 최약체 영보이스를 맞아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승점 3점을 쌓는다면 맨유를
제치고 단독 2위를 질주하게 됩니다. 맨유는 챔스 16강행이 어려워질 수 있는 유벤투스 알리안츠 원정이라
더더욱 중요한 경기입니다. 호날두와 포그바 모두 선발 출전하여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년만에 유벤투스 홈구장에서 뛰게 되는 포그바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매치입니다.
동시간대 다른 조 경기도 있습니다.
뮌헨과 아테네 경기, 이 경기가 주목되는 이유는
바로 한국선수 정우영이 명단에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홈이면서
매우 쉬운 상대인 AEK 아테네를 상대로 정우영이 한국인 선수 최초로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게 되는 역사적인 경기가 될지 주목되는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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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와 샤흐타르 도네츠크 경기도 스포티비플러스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경기가 펼쳐지는 발렌시아와 bsc 영 보이스경기는 2-1로 발렌시아가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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