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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vs 칠레 산티아고 생활 물가 부동산 가격 비교

결론 : 한국어 쓰는 사람은 서울이 세계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 반박 불가.

스페인어 사용가능한 사람에 한해서 남미에서 거주하게 된다면 가장 안정적인 곳이 칠레 산티아고임.

물론 거주 할 수 있는 곳은 라스콘데스 , 비타꾸라, 프로비덴시아로 거의 한정적임.


대한민국 서울.



영어권 생활 문화가 아니라서 살기좋은 나라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서울.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한국어를 쓰는 한국인이라면 서울이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임은 부인할 수 없다.


음식 물가. 





교통/공과금/스포츠/레저/아이육아




피복비,부동산가격,



대한민국 서울 평균연봉이 267만원이다. 1인 거주 기준으로 집값 렌트비 감당하고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주택 구매는 소득대비 심각할 정도로 비싼게 최대 단점.


서울이 세계 최고의 도시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안전. 

어떤 수치를 봐도 대단히 안전하다. 



그래서 전체적인 퀄리티도 높은 수준으로 나오는데, 한국인이 한국어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very high의 도시인데, 외국인들에게는 또 다른 문제다. 특히 영어권이 아니라서 생활 문화적으로

불편함이 상당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서 이 부분이 아쉽다. 








그리고 남미 칠레 산티아고.



스페인어가 가능한 사람, 굳이 남미에서 직장이 있거나 생활기반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살 이유가 없다고 해야 하겠다.

그럼에도 살아야 한다면 남미에서는 칠레 수도인 산티아고다.




음식 물가는 한국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다만 외식물가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 

집에서 해먹는다는 가정하에서는 서울 생활비의 70-80%정도면 넉넉하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의 평균임금인데 50-60만 페소. 한국돈으로 100만원이다.





오염문제가 겨울철 스모그가 엄청나다는 점과, 아직 중진국의 의식수준이라 쓰레기 처리에 대해서 후진적이다.

그러나 환경적으로는 서울보다 보다 쾌적하다. 주택가격문제 역시 칠레인들에게는 굉장히 비싼 가격대로

다가오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그렇게 비싼 인식은 아니다. 렌트비는 서울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역시 주택이 없는경우 생활물가가 소득대비 서울과 비슷하다는 악명이 높다.


전체적인 퀄리티 점수가 서울과 산티아고가 비슷하게 나오는 오류가 나온다. 한국인들 스페인어가 안되는 동양인 입장에서는 훨씬 낮은 점수일 거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한국인에게 서울은 특히 강남지역은 전세계 최고의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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