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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긴 연휴 기간 내내....
일이 있어서 제사를 지내러 가지 않았네요..
부모님이 오시는길에 명절음식을 싸 오실까?
라고 기대를 했지만,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올 추석은 명절음식을 입에 댈 수 없었습니다.
뭐 마트가며 다 있어서 굳이 먹었다 안먹었다 말하기도
뭐하고 추석아니면 못 먹는 음식들도 아니지만, 기분이 그렇지가 않아서
GS25편의점에서 만난 추석 반상 도시락을
10,000원의 거금이었지만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당연히 전 + 갈비 + 떡 + 나물반찬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호박은 아예 안먹고, 송편도 원래 안먹는데...
이번 추석은 너무 쓸쓸해서그런가 다 꼭꼭 씹어먹었습니다.
1만원에 추석반상을 먹는다는 기분이지만 돈 아까웠습니다.
떡은 전통시장 가서 꿀떡이랑 깨떡 5천원어치 푸짐하게 사다가 먹었습니다. ㅎㅎ
물론,
다 먹었습니당. ㅎㅎ
나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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